"Today, approximately half of the USFK Korean National employee workforce has been furloughed due to a lapse in the Special Measures Agreement.
방위비분담금 특별협정(SMA)이 타결되지 않아 주한미군사 한국인 직원 약 절반에 대해 오늘부터 무급휴직이 실시됩니다.
This is an unfortunate day for us...its unthinkable...it’s heartbreaking. The partial furlough of KN employees is not what we envisioned or hoped what would happen.
오늘은 우리에게는 유감스럽고…상상 할 수 없는…가슴 아픈 날이다. 한국인 직원에 대한 부분적 무급휴직은 우리가 전혀 기대하거나 희망했던 일이 아닙니다.
The furlough is in no way a reflection of their performance, dedication or conduct, but rather due to a lack of a burden sharing agreement making programmed funds unavailable."
무급휴직은 한국인 직원 개개인의 업무성과, 헌신이나 행동을 반영한 것이 아니라 사전에 편성된 예산을 집행할 수 있게하는 분담금 협정의 부재로 인해 초래되었습니다.
These are our employees, our co-workers, our teammates, and we consider them family. They are vital to our mission and to the ROK - U.S. Alliance.
그들은 우리의 직원일 뿐 아니라, 동료이자 팀원이며, 가족의 일원으로 여깁니다. 한국인 직원들은 우리 임무수행과 한∙미 동맹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인원들입니다.
And while this is an unfortunate situation and we will miss them dearly, we will work to minimize the impact on our "fight tonight" posture despite the strenuous circumstances.
무급휴직을 실시해야 하는상황이 안타깝고 우리 직원들을 매우 그리워 할 것이지만, 이러한 힘든 상황 속에서도 즉각 전투준비태세(Fight Tonight)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It is an understatement to say these are challenging times, as no one feels the impact more than our furloughed employees. We stand ready to support them during this difficult time.
무급휴직 통보를 받은 직원들만큼 현 상황에 따른 영향을 실감할 사람은 없기 때문에 감히 ‘어려운 시기’라고 말할 수 없지만, 우리는 이 힘든 시기동안 그들을 지원할 준비를 갖추고 있습니다.
We will continue to emphasize the need for an agreed upon SMA to both the ROK and U.S. governments in order to end the partial furlough."
부분적 무급휴직 조치를 해지하기 위해 양국 정부에 방위비분담금 협정 타결의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강조하겠습니다.
-30-